호텔스닷컴 보고서
가보고 싶은 나라 4위
[ 강영연 기자 ] 중국인 관광객(요우커)들이 가장 친절한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세계 호텔 예약사이트인 호텔스닷컴(Hotels.com)이 6일 발표한 ‘2015년 중국 해외여행 모니터’ 보고서에 따르면 해외 관광객 중 14%가 ‘가장 친절한 나라’로 한국을 꼽았다. 이어 태국(9%), 일본(7%) 등의 순이었다.
지난 1~5월 호텔스닷컴 중국 웹사이트의 ‘가장 가보고 싶은 나라’ 검색에서도 한국은 4위에 올랐다.
지난해 중국인 관광객은 1박 숙박비로 평균 15만5311원을 쓴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숙박료를 사용한 여행지는 미국 플로리다에 있는 섬 키웨스트로 1박에 34만436원이었다. 제주 서귀포가 30만1548원으로 2위에 올랐다.
강영연 기자 yykang@hankyung.com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