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윤유선이 새 소속사에 둥지를 틀었다.
9월4일 소속사 태원아트미디어 측은 “배우 윤유선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다채로운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는 윤유선과 한 가족이 돼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히 연기 활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고 전했다.
이달 5일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주말드라마 ‘엄마’(극본 김정수, 연출 오경훈 장준호)에 출연을 확정 지은 윤유선은 극중 무능력하지만 전혀 주눅 들지 않는 성격의 남옥 역을 맡아 신스틸러 면모를 톡톡히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윤유선이 전속 계약을 맺은 태원아트미디어에는 배우 정보석, 김진근, 정애연 등이 소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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