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파 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최근 하이클래스 멤버쉽 매거진 네이버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뷰티 시크릿을 공개해 화제다.
김소현은 뮤지컬 <명성황후>와 공중파 방송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동시에 육아까지 챙기고 있는 똑소리나는 대표 워킹맘이다.
여느 워킹맘처럼 자신을 돌볼 시간이 부족해 화장품을 꼼꼼히 바르는 편은 아니지만 무대 화장을 하기 때문에 클렌징만큼은 신경을 쓴다. 눈가와 입가는 전용 리무버를 사용하고 속눈썹 제거 용액도 따로 쓸 정도. 나머지 메이크업은 오일 클렌저를 이용해 꼼꼼하게 지운다.
최근 사용한 제품 중 김소현의 마음을 사로잡은 제품은 눈가 전용 제품인 바비 브라운 인텐시브 스킨 세럼 코렉터와 컨실러다. 보통 눈가 전용 컨실러는 건조해지면서 주름이 도드라지거나 색이 튀어 오히려 컨실러를 바른 티가 나는 경우가 많았다. 그래서 굳이 다크 서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내보이는 것을 선택하는 편이었는데 이 두 제품을 발라보고 생각이 바뀐 것.
“다크 서클을 완벽하게 커버하는 것은 물론 눈 밑이 화사해져 마치 반사판을 댄 것처럼 피부가 화사하고 피곤한 기색이 느껴지지 않는다”며 “인텐시브 스킨 세럼 파운데이션과 함께 사용하니 전체적으로 피부가 맑고 화사해보였다”고 전했다.
이 외에 스킨케어 제품은 주로 아이에게 발라주는 베이비용을 사용하며 공연이 없을 때에는 최대한 메이크업을 생략해 피부에 휴식을 주는 편이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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