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울산 대학생 증권투자동아리 연합회는 강연과 기업분석 대회 등을 포함하는 금융캠프를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경제진흥원(국제금융도시추진센터), 금융투자협회 부산지회가 주관했다. 부산, 경남지역 대학생 14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동안 금융시장 동향 및 전망 그리고 투자전략 (대신증권 투자컨설팅부 윤준성 대리),증권사 리포트 해부하기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 투자분석부서장 이정수 부장), 금융권 취업전략(취업 컨설턴트 이희성 대표) 등의 강연도 이어졌다.
부산, 경남, 울산 대학생 기업분석대회도 열렸다.예선 참가팀은 20개팀, 본선 참가팀은 4개팀으로 확정됐다. 최우수상은 셀트리온 (부산대: 박재홍 양세은 윤다영 권대겸), 우수상은 신진에스엠 (부산대: 차언엽 이빈정 이재광 김승준),장려상은 코나아이 (부산대: 이창한 성주현 김정회 박강규)가 차지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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