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현석 기자 ] 동부라이텍이 전국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조명을 LED로 바꾸는 사업을 벌인다. LED로 바꾸면 설치 비용은 들지만 기존 조명보다 전기를 70%가량 아낄 수 있다.
동부라이텍은 3일 한국통합물류협회와 협약을 맺고 LED 조명 교체를 추진하기로 했다. 협회 회원사들이 운영 중인 물류창고를 대상으로 무료 조명 컨설팅을 해주고 전력 절감을 위한 LED 조명 솔루션을 제안하는 방식이다. 조명을 LED(루미다스 80W 고천장등)로 바꾸면 기존 물류창고에 많이 쓰인 메탈할라이드 250W 램프와 비교해 약 70%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이 조명은 가볍고 얇아 설치가 간편하며 8㎸까지 견디는 과전압 보호 기능을 갖춰 안전하다.
김현석 기자 realis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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