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는 자신의 유통 노하우와 중소기업의 제조 경쟁력을 결합해 새로운 국산 생활용품 등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는 ‘메이드 인 코리아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이마트가 단순히 판로를 열어주는 것을 넘어 상품개발 단계부터 같이 아이디어를 내고 마케팅, 브랜딩 등 유통 전 과정에서 지원하는 게 다른 점이다.
여러 유통 단계 중에서도 특히 디자인과 브랜드 강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기술력이 좋은 중소기업임에도 디자인과 브랜드가 약해 소비자로부터 외면당하는 경우가 태반이라는 판단에서다. 이를 통해 국내 중소기업을 세계 무대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강소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게 궁극적인 목표다.
이마트는 이 프로젝트의 1호 상품인 ‘마스터제이 레인지’를 3일 문을 연 수원 광교점을 비롯해 서울 성수점·용산점에서 첫선을 보였다.
휴대용 가스레인지인 이 상품은 바람막이 펜스, 그릴팬, 전골용 냄비가 일체형인 게 특징이다. 세 가지를 따로 구매하는 데 드는 비용은 최소 8만원가량이지만 마스터제이 레인지는 약 30% 저렴한 5만9000원으로 실용적이라는 게 이마트의 설명이다.
디자인도 차별화했다. 기존 사 ▤?위주의 레인지와 다르게 몸체를 원형으로 제작했다.
김병근 기자 bk1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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