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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신다은, 엄마 전미선 생존 사실 알았다…"심혜진 과거 잡을 때까지 기다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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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황금복, 황금복 엄마 생존사실 알게돼

‘돌아온 황금복’ 신다은이 엄마 전미선 생존 사실을 알게 됐다.

2일 오후 방송된 SBS 일일드라마 ‘돌아온 황금복’(극본 마주희, 연출 윤류해)에서는 황은실(전미선 분) 생사 여부를 알게 된 황금복(신다은 분) 모습이 그려졌다.

황금복은 서인우(김진우 분)으로부터 전미선이 살아있다는 말을 듣는다.

금복은 지난 십여년 동안 모친 황은실의 생사 여부를 모른 채 살았다.

은실은 백리향(심혜진 분), 차미연(이혜숙 분) 계략에 의해 일본으로 가족여행을 떠나 교통사고를 당한 뒤 실종됐다.

서인우는 황금복을 마주한 자리에서 “너희 엄마 살아있다”고 말했다. 놀란 신다은은 씻던 쌀까지 바닥에 엎으며 머릿속이 하얘졌다.

그간 금복은 은실을 찾기 위해 거리 생활을 하고 전단지를 나눠주는 등 모진 세월을 보냈다. 금복은 은실이 살았단 얘길 들은 뒤 또 다시 거리로 나가 전단지를 나눠주기 시작했다.

그토록 찾던 엄마가 살아있다는 소식을 접한 신다은은 김진우에게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물었다. 김진우는 “심혜진의 과거를 다 잡기 전까지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신다은은 심혜진이 전노민의 회사를 압박하자 직접 찾아가 그만두라고 말했다. 심혜진이 “오바하지 마라”고 무시하자 신다은은 USB메모리를 들어 보이며 “검찰에서 피의자 조사 나오라고 할 때까지 얌전히 계시라”고 밀어붙였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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