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이열음이 ‘마을’ 캐스팅 확정 지었다.
9월1일 소속사 열음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열음이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가영 역으로 출연한다”고 전했다.
이번 작품에서 이열음이 맡은 가영은 성숙한 외모를 가진 여고생으로 막연히 아이돌 가수가 돼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지만 막상 구체적인 계획 하나 없이 하루하루 살아가는 인물이다. 여기에 넉넉지 않은 가정형편과 홀어머니 손에 자란 아픔을 가지고 있는 캐릭터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평화로운 마을에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로 내달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 열음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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