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같은 여자 황정음 과거 졸업사진
황정음이 영화 ‘돼지같은 여자(감독 장문일)’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과거 그의 졸업사진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황정음은 공개된 사진 속에서 교복을 입은채 밝은 미소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청순한 모습의 황정음은 변함없는 여신 미모를 과시하고 있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과거 황정음은 한 인터뷰에서 자신의 성형설에 대한 질문이 나오자 “코를 성형했다가 안어울려서 보형물을 다시 뺐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돼지같은 여자, 황정음 똑같네”, “돼지같은 여자, 황정음 고교시절 대박”, “돼지같은 여자, 기대중”, “돼지같은 여자, 황정음 궁금해”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황정음이 출연하는 ‘돼지 같은 여자’는 바닷마을 유일한 총각 ‘준섭’을 두고 무공해 처녀 3인이 벌이는 총각 쟁탈전을 그린 유쾌한 어촌 로맨스 작품이다. 황정음은 ‘돼지 같은 여자’에서 재화 역을 맡았다. 영화는 오는 9월 10일 개봉한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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