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부실채권을 사들여 채무자들의 빚을 깎아주거나 탕감해주는 주빌리 은행이 27일 출범했다. 27일 서울시 시민청에서 열린 출범식에서 공동은행장인 이재명 성남시장(왼쪽 여섯번 째)과 유종일 한국개발연구원 국제정책대학원 교수(왼쪽 다섯번 째)가 주요 참석자들과 함깨 채권 소각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 2012년 11월 미국의 시민단체 '월가를 점령하라' (OWS·Occupy Wall Street)가 시작한 빚 탕감운동인 '롤링주빌리'(Rolling Jubilee) 프로젝트에서 아이디어를 가져왔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