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노정동 기자 ] LG전자가 외국인 러브콜에 5%대 급등세다.
26일 오전 9시7분 현재 LG전자는 전날보다 2350원(5.75%) 뛴 4만3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바클레이즈 등이 매수상위 창구에 올라와있다. 외국계 주문 총합은 5만504주다.
김록호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TV사업부의 외부 환경은 지난 상반기보다 양호한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이달 말 현재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이 하락하고 있어 3분기 TV 출하량은 전 분기 대비 11% 증가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은 전 분기 대비 13% 증가한 2751억원을 기록할 것"이라며 "특히 TV 사업부의 영업이 익은 484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실시간 매매내역,문자알림 서비스!!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닷컴 바로가기] [스내커] [슈퍼개미] [한경+ 구독신청]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