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낡은 건축물을 개축해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그린 리모델링’ 사업자를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5월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법’ 개정안이 시행되면서 그린 리모델링 사업자를 지정하기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됐다. 현재 예비사업자 상태인 종합건설업체 143곳과 전문건설업체 58곳이 그린 리모델링 사업자로 지정받으려면 신규 등록을 해야 한다. 사업 설명회는 오는 28일 경기 성남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경기지역본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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