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신라는 중국인 관광객 방한 회복을 위해 제주테크노파크와 손잡고 '제주 K-뷰티 체험단' 팸투어를 지원했다고 24일 밝혔다.
'제주 K-뷰티 체험단'은 제주산 원료로 만든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방한 중국인 관광객 유치에 도움을 주는 차원에서 중국 화장품 수입업체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이들은 제주도에서 제주테크노파크 주관 화장품 세미나·신제품 발표회에 참석하고, 화장품업체 'UCL'의 제조공장을 방문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제주 관광시장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도록 도내 유관기관과의 협조체계를 확대하고, 제주산 제품의 판로개척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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