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명상 기자 ] 제27회 마카오국제불꽃놀이대회(fireworks.macautourism.gov.mo)가 9월5일부터 5주 동안 매주 토요일 마카오타워 앞바다에서 열린다. 마카오 정부 관광청이 주관하는 축제로, 한국을 비롯한 세계 10개국이 참여한다. 9월5일 말레이시아 포르투갈, 12일 핀란드 대만, 19일 한국 이탈리아, 27일 프랑스와 오스트리아의 무대가 펼쳐진다. 대회는 10월1일 호주와 중국의 무대로 마무리된다. 불꽃놀이 관람의 최고 명소로는 마카오타워가 꼽힌다. 360도로 회전하는 레스토랑 ‘360 카페’에서 저녁 뷔페를 즐길 수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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