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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신당2·마장 등 정비구역 3곳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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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도시계획위원회 통과
은마 단지내 도로 폐지는 보류



[ 김보형 기자 ]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서울 대치동 은마아파트 단지 내 폭 15m 도시계획도로 폐지를 담은 도시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 변경안을 보류했다고 20일 발표했다. 서울시는 앞서 2000가구 이상의 대단지 재건축 단지 내부에 폭 15m 도로를 설치해야 한다는 도시 및 주거환경정비 기본계획에 따라 미도아파트 입구에서 현대1차아파트 옆까지 은마아파트 중앙을 가로지르는 15m 도로를 건설하도록 했다.

은마아파트 재건축추진위원회는 외부차량 통과에 따른 교통 혼잡은 물론 200가구가량의 추가 신축이 불가능해 사업성이 떨어진다는 이유로 도시계획도로 설치 취소를 주장해 왔다. 서울시 도시계획위원회는 조만간 이 문제를 다시 다룰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또 중구 신당2동 일대 등 주택 재개발·재건축 정비예정구역 3곳을 해제했다. 중구 신당2동 432와 성동구 마장동 457 일대는 기본계획이 정한 정비구역 지정 예정일부터 3년이 되는 날까지 정비구역 지정을 신청하지 않았다.

중랑구 중화동 131의 35 일대는 구청장이 추진위원회 구성에 동의한 토지 등 소유자 과반 동의로 추진위 승인을 취소하고, 정비예정구역 해제를 요청했다.

위원회는 송파구 장지동과 위례신도시를 연결하는 도로 건설 계획을 승인했다.

김보형 기자 kph21c@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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