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의민족과 네이버는 지난 17~18일 이틀간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위치한 네이버 파트너스퀘어에서 소상공인을 위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 프로그램 '우리가게 홈페이지 만들기'를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배달의민족 가맹업주를 대상으로 온라인 마케팅을 통해 가게 매출을 올릴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진행됐다. 총 60명이 참가했고 85%의 업주가 교육에 만족한다고 답했다.
교육 내용은 네이버의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플랫폼 '모두(modoo!)'를 활용한 모바일 홈페이지 만들기와 온라인 마케팅 배우기로 구성됐다. 교육을 위해 네이버에서 온라인 마케팅 전문 강사가 참여했다.
교육은 하루 2회차씩 총 4회차로 진행됐다. 1교시 교육 프로그램은 '우리가게 홈페이지 만들기', '우리가게 홈페이지 업데이트하기'로 구성됐고 2교시는 '다양한 온라인 홍보방법',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홍보 익히기', '우리가게 홈페이지 널리 알리기'로 구성됐다.
천세희 배달의민족 서비스지원센터장 이사는 "많은 사장님들이 온라인 마케팅에 대한 갈증을 느끼고 계신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유리 한경닷컴 기자 nowhe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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