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시흥시 배곧신도시에서 서울대와 손잡고 7000여가구의 ‘교육 특화 타운’을 조성 중인 한라가 배곧신도시에서 음악회를 연다. 오는 22일 오후 7시 배곧신도시 생명공원 인근 야외특설무대에서다. 행사 명칭은 ‘배곧신도시와 한라비발디가 함께하는 금난새(사진)의 해설이 있는 음악회’로 정해졌다. 지난해 8·15 광복절 음악회에 이어 두 번째로 여는 지역 문화행사다. 한편 한라는 배곧신도시에서 ‘시흥배곧 한라비발디 캠퍼스’ 2차(2695가구) 분양을 마무리 짓고 오는 10월 말 3차 물량(1304가구)을 공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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