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본사를 진주로 이전한 후 처음으로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8일 밝혔다.
LH는 "진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개설강좌는 2개 과정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과정 (100)명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달빛문화과정(50명) 등이다.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토지주택박물관은 1997년 7월 개관한 1종 전문박물관으로 토지와 주택 관련 고문헌, 고고 민속유물 약 5만 여 점을 소장하고 있다. 본사 진주 이전과 더불어 본사 건물에 전시시설을 마련, 7월1일 재개관했다. 진주=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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