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변성현 기자 ] 최지성 삼성그룹 미래전략실장 부회장이 18일 오전 서울 연건동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고(故) 이맹희 CJ그룹 명예회장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후 빠져나오고 있다.
최 부회장은 이날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및 장충기 그룹 미래전략실 차장 사장, 김신 삼성물산 사장 등 삼성 수뇌부를 가장 앞서 이끌고 빈소를 찾았다.
변성현 한경닷컴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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