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순신 기자 ] 범한판토스는 최원혁 전 CJ대한통운 글로벌부문 부사장(55·사진)을 최고운영책임자(COO·부사장)로 영입했다고 14일 밝혔다. 한국3M에서 물류 업무를 시작한 최 부사장은 지난 30여년간 물류 기획, 해외 물류 등을 담당했다. 범한판토스 관계자는 “지난 5월 LG상사에 회사가 인수된 이후 해외사업을 강화하기 위해 전문가를 영입한 것”이라며 “앞으로 터미널사업, 벌크 화물 등 새로운 성장 동력에 투자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순신 기자 soonsin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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