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준현이 뮤지컬 ‘레미제라블’ 자베르 역으로 캐스팅됐다.
8월12일 소속사 EA&C 측에 따르면 김준현이 뮤지컬 ‘레미제라블’에서 자베르 역을 맡아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심도 깊은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김준현은 이번 공연에서 치밀하고 냉정한 원칙주의자 자베르 경감 역으로 기존 이미지와는 차별화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는 것은 물론 공리와 윤리 사이에서 딜레마에 빠지는 자베르 경감을 설득력 있게 표현해 관객으로 하여금 공감을 이끌어내겠다는 각오다.
한편 김준현은 최근 개막한 20주년 기념공연 뮤지컬 ‘명성황후’에서 홍계훈 역을 맡아 공연 중에 있으며 배우 정성화, 양준모, 김우형, 조정은, 전나영 등 배우들이 총출동하는 ‘레미제라블’은 10월 대구에서 첫 선을 보이고 11월부터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에서 공연된다. (사진제공: E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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