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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 튀는 시장음식의 향연, 정서진 중앙시장 '요리조리 요리경연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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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음식 신메뉴 개발위해 마련, 9월 7일까지 학생부&일반부 참가자 모집





‘맛’이라는 키워드가 사회적으로 뜨거운 이슈로 자리잡은 가운데 일반인들까지도 전문 쉐프를 능가하는 요리 대열에 합류했다. 음식을 만드는 과정 속에서 즐거움과 행복함을 느끼고, 이를 주변 사람들과 공유하면서 새로운 음식문화를 열어가고 있는 것이다.

이와 관련해 인천 정서진 중앙시장은 ‘제2회 정서진 중앙시장 요리조리 요리경연대회’를 9월 12일에 개최, 전통시장의 새로운 먹거리 문화 개척에 나섰다. 이번 대회는 시장음식의 신 메뉴 개발을 통해 상품성을 제고하고,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는 학생부 10팀, 일반부 10팀을 선발해 본선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우리시장 신 메뉴’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시장 내에서 활용할 수 있는 창작 요리와 창작 디저트 가운데 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시장요리 분야, 길거리 음식(스낵, 분식) 분야를 요리하게 된다.

수상자 전원에게는 공통으로 상장이 주어지고, 대상은 온누리 상품권 70만원, 최우수상은 온누리 상품권 50만원, 우수상은 온누리 상갚?30만원, 인기상은 온누리 상품권 10만원이 제공된다.

9월 7일까지 정서진 중앙시장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해 이메일 및 팩스로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은 신청서 작성시 제출한 레시피와 동일한 작품을 현장에서 직접 조리해야 한다. (행사 문의: 정서진 중앙시장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단)

정서진 중앙시장 이재길 상인회장은 “이번 요리대회는 시장을 이용하는 인천 주민들의 요리실력을 확인하고, 그들의 입맛에 적합한 요리를 찾아내기 위해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하면서 “일반인들의 참신한 레시피가 다양하게 소개될 수 있도록 많은 참여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정서진 중앙시장은 인천 가정동 510번지 일원에 위치한 전통시장이다. 2014년 문화관광형시장으로 선정됨과 동시에 서구중앙시장에서 정서진 중앙시장이라는 명칭으로 변경됐으며, 110여 개의 상점이 활발하게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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