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회계법인, 주관 맡아
매각 가격 1000억대 달할 듯
[ 안대규 기자 ]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밟고 있는 경기 안성의 마에스트로 컨트리클럽(사진)이 매물로 나왔다.
9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방법원은 마에스트로 컨트리클럽(법인명 천원종합개발) 매각을 위한 주관사로 삼일회계법인을 선정했다.
오는 12일 공고를 내고 매각절차에 공식 착수할 예정이다. 매각 예상 가격은 1000억원대다.
이 골프장은 18홀 규모로 골프장 내 6성급 호텔과 일식당을 갖추고 있다. 자금조달에 어려움을 겪어 작년 7월부터 법정관리 절차를 밟기 시작했다.
안대규 기자 powerzanic@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