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성 박초은 9월 결혼…깜찍한 신랑신부 웨딩사진 공개
개그맨 황제성(33)과 개그우먼 박초은(33)의 웨딩 사진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날 공개된 웨딩 사진에서 황제성과 박초은이 순백의 드레스와 흰 턱시도를 입고 환하게 웃고 있다. 결혼을 앞둔 예비 신랑신부의 행복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황제성과 박초은은 오는 9월 12일 서울 여의도 KT타워에서 웨딩마치를 울린다. 두 사람은 9년의 열애 끝에 부부의 연을 맺는다. 1982년생 동갑내기인 두 사람은 지난 2007년 MBC 16기 공채 개그맨으로 선발돼 연예계에 데뷔,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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