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471.95

  • 2.88
  • 0.12%
코스닥

686.12

  • 3.43
  • 0.5%
1/3

무라야마 전 일본 총리, "아베 총리 안보법 개정, 독선적 정치" 강도 높게 비판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무라야마 도미이치 전 일본 총리가 아베 신조 총리의 안보 법률 제·개정 추진과 관련해 '독선적 정치'라며 강도높게 비판했다.

3일 교도통신에 따르면 무라야마 전 총리는 이날 도쿄도 내 강연에서 "자신의 신념, 신조로 국민을 전쟁에 끌어들이려고 하는 독선적 정치는 용서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또 "다수의 국민이 일어서고 있다. 국민의 순수한 마음을 소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며 최근 잇따르는 반대 시위에 담긴 민심을 수용하라고 촉구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janus@hakyung.com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