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의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고추아가씨 정체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 노래왕 퉁키를 밀어내고 새로운 가왕으로 등극한 고추아가씨의 유력 후보로 그룹 멜로디데이 여은이 지목돼 궁금증이 확대되고 있다.
이날 '복면가왕'에서는 노래왕 퉁키를 밀어내고 고추아가씨가 9대 가왕으로 등극했다.
이날 노래왕 퉁키는 이수영의 ‘아이 빌리브(I Believe)’를 열창했지만 1표 차이로 고추아가씨에게 가왕 자리를 내어주고 말았다. 이날 드러난 노래왕 퉁키의 정체는 가수 이정으로 드러났다.
고추아가씨의 정체를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네티즌들은 멜로디데이 여은을 유력한 후보로 추측하고 있다.
특히 고추아가씨는 늘씬한 몸매와 가창력으로 시선을 모았으며 이를 통해 네티즌들은 큰 키와 늘씬한 몸매, 음색과 무대 위에서 입을 많이 움직이는 습관 등을 증거로 제시하며 여은일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
한편 여은이 멤버로 있는 그룹 멜로디데이는 지난 2014년 싱글앨범 '어떤 안녕'으로 데뷔했으며, KBS2 '내딸 서영이', SBS '주군의 태양', '너의 목소리가 들려' 등 각종 OST로 목소리를 알려왔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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