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610.42

  • 19.37
  • 0.75%
코스닥

768.48

  • 12.16
  • 1.61%
1/4

'올 여름 피서는 국화도에서', 화성시 해수담수화 시설 등 정비 마무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경기 화성시는 여름철 피서지로 각광받고 있는 국화도에 올 여름 관광객이 늘어날 것에 대비해 해수담수화 시설을 정비하는 등 손님 맞을 준비를 끝냈다고 3일 밝혔다.

시 우정읍에 속한 국화도는 면적 390㎡의 작은 섬으로 평소 90명이 거주하지만, 여름철 극성수기엔 일평균 1100명의 관광객이 찾고 있다.

시는 예산 9000만원을 투입해 최대 1200명이 깨끗한 식수를 사용 가능하도록 해수담수화 시설 필터 및 고압펌프 교체와 지난해 여름 태풍 피해를 입은 시설물을 보완했다.

변태흥 시 맑은물사업소장은 “국화도 주민과 관광객들이 물 걱정 없이 편안한 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만전을 기했다”며 “올여름 아름다운 국화도를 많이 찾아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화도의 생활용수는 2005년과 2011년 설치된 해수담수화 시설로 공급되고 있으며 일평균 300㎥규모이다. 화성=윤상연 기자 syyoon1111@hankyung.com



[8/7] 2015 한경스타워즈 실전투자대회 개막 D-8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