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근태 기자 ] 과학기술인공제회는 제5대 이사장에 조율래 전 교육과학기술부 차관(58·사진)을 선임했다. 임기는 3년이다.
조 이사장은 경남 함안에서 태어나 행정고시 28회로 과학기술부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했다. 과기부 기획예산담당관과 대통령비서실 선임행정관, 교과부 정책기획관, 연구개발정책실장을 거쳤다. 공직에서 물러나고 나서는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 초빙연구원과 고려대 특임교수, 연구성과실용화진흥원 이사장을 지냈다. 과학기술자들의 생활 안정과 복지 증진을 위해 설립된 과기공제회의 자산 규모는 3조3149억원이다.
박근태 기자 kunt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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