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민수 기자 ] 실적 우려로 최근 급락했던 제약·바이오주가 반등하고 있다. 대장주인 한미약품은 사흘 만에 급락세에서 벗어나려는 모습이다.
31일 오전 9시6분 현재 한미약품은 전날보다 2500원(0.63%) 오른 39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때 2.66%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한올바이오파마 파미셀 삼진제약 등이 4~5%, 코스닥시장에서 펩트론 코미팜 경남제약 등이 3~6% 오름세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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