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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세관, 신규 면세점에 협조 약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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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신규면세점 간담회 개최
"2016년 춘절에 맞춰 매출 신장 이뤄야"

n_0729_001_01 사진제공: 관세청 서울본부세관/ 29일 서울본부세관에서 신규면세점 간담회를 가졌다.

HDC신라, 한화갤러리아, 에스엠(SM) 신규 면세점이 12월 오픈을 앞두고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관세청 서울본부세관과 함께 29일 '신규면세점 간담회'를 개최했다. 서울세관은 연내 12월 조기 영업개시의 차질 없는 준비를 당부하며,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세관은 신규면세점 및 면세점 협회와 TF팀을 구성, 영업개시 진행사항을 매월 15일에 주기적으로 확인하며, 특허 신청 시 제출했던 사업계획 내용이 이행되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서울세관, 서울지방노동청, 신규면세점, 한국면세점협회 간 업무협약을 맺어 면세 매장에 필요한 인력운영 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협조할 예정이다.

서울세관 서윤원 관장은 "서울세관의 지원사업으로 신규면세점이 연내 성공적으로 개장해 2016년 초 외국인 관광수요가 많은 춘절 매출로 이어지도록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이로서 신규 면세점은 서울시 및 각 구청별 교통영향평가와 건축인허가에 있어 필요한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특허시설 구비, 전산시스템 구축, 보세사 확보 등의 세관의 협력을 받을 예정이다.

김선호 한경닷컴 면세뉴스 기자 fovoro@kdf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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