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진수 기자 ] 제주 중문관광단지 내 복합리조트인 ‘제주 부영호텔&리조트(조감도)’가 개발을 시작한 지 8년 만에 완공됐다.
부영그룹은 제주 서귀포시 중문관광단지에 있는 ‘제주 부영호텔&리조트’를 완공해 30일 개장한다. 당초 2008년 앵커호텔이란 명칭으로 추진된 이 사업은 2011년 공정률 50% 상태에서 부도가 나자 부영그룹이 인수했다.
제주국제공항에서 차로 40분 거리인 이 호텔은 대지면적 5만3354㎡에 지하 2층~지상 8층 262실 규모의 호텔과 지하 2층~지상 9층 187실 규모의 리조트로 구성됐다. 부영은 한시적으로 할인 요금을 적용할 예정이다.
김진수 기자 true@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