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인 K 씨는 주거래은행 통해 연 3.6%의 고정금리로 2억 원을 사용했다. 최근 K 씨는 저금리 갈아타기를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에 빠졌다.
변동금리가 최근 연 2.55%까지 떨어졌기 때문이다. A 씨는 연간 720만 원의 이자를 내고 있다. 만약 저금리로 갈아타기에 성공한다면 이자가 510만 원으로 줄어들어 1년에 210만 원의 이자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그러나 중도 상환수수료가 발생하는 3년이 지나지 않아 선뜻 결정을 할 수가 없었다.
K 씨가 저금리로 갈아타기 위해서는 중도상환수수료, 채권 할인비용, 인지대, 말소비와 같은 부대비용이 발생한다. 게다가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내려갔기 때문에 금리가 더 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여러 금융기관과 금리 비교업체에서 상담을 받았으나 결론이 나지를 않는다.
금융전문가에 따르면 “변동금리가 장기간 어떻게 변할지 고민하기보다는, 단기적(3년 이내)으로 금리의 방향성이 어떻게 될지를 고민하는 것이 결정에 있어서 편하다.
변동금리를 사용하고 이자율이 하락한다면 6개월 후에는 조달금리 하락분에 대한 이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금리가 상승한다 하더라도 그 시점이 3년에 가까운 시점이라면, 지금까지 얻었던 이익과 고정 賻??다시 갈아타기에 발생하는 중도상환수수료가 어느 정도 상쇄될 수 있다. 다만, 변동금리는 계속적으로 금리가 어떻게 변할지 관심을 갖고 지켜보며 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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