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온변화 없는 바람세기와 최저 소음 구현해 수면 선풍기로 재탄생
제품 인기에 유사상품 등장해 소비자들 주의 요구
국내 소형가전 브랜드 한일전기㈜(대표 김종섭)는 수면선풍기로 재탄생한 2015년형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가 올해 판매될 물량 중 90% 이상 판매되며 완판을 앞두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경기 침체와 잇따른 악재로 선풍기 시장 자체가 예년 같지 못한 상황에서도 올해 출하 물량의 완판이 임박하며 ‘연속 완판 선풍기’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는 것.
출시 이후 지난해까지 아기전용 선풍기로 확고하게 자리매김한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는 올해 그 기능을 한층 업그레이드하여 ‘수면 선풍기’로 재탄생 했다. 영유아 혹은 노약자가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뛰어넘어 쾌적한 수면 환경에 도움을 주는 선풍기로 거듭난 것이다.
체온저하에 대한 걱정 없는 풍속 0.65m/s의 바람은 그대로 유지하는 한편 나뭇잎이 살랑이는 수준의 업계 최저소음(21dB)을 구현하고 숙면을 방해하는 작동 표시등 불빛과 작동 표시음을 모두 배제해 쾌적한 수면 환경을 조성하는데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전기세 걱정에 초절전형 제품을 찾게 되는 소비자의 선호를 고려해 에너지 소비효율 1등급의 초절전형 선풍기로 개발, 한달 전기요금 0.8원에 불과한 우수한 전기 소비효율을 자랑한다. 이를 통해 지난 2014년에는 ‘에너지위너상’도 수상한 바 있다.
출시 이후 매년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시장에서 큰 호응을 얻자 한일전기 고유의 아기바람과 약한 바람에서 착안한 유사제품이 우후죽순으로 등장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한일전기 관계자는 "초초미풍 아기바람은 국내에서 직접 생산한 순수 토종 제품으로 매년 높은 판매기록을 세우고 있다"며 "아기바람 선풍기의 인기로 제품의 특화된 장점인 약한 바람 세기에서 착안한 유사 상품이 우후죽순 등장해 소비자들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는 만큼 제품 선택에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일전기의 ‘초초미풍 아기바람 선풍기’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직영 쇼핑몰 ‘마이한일’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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