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김신이 ‘라스트’ 출연을 확정 지었다.
7월23일 소속사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측에 따르면 김신이 JTBC 새 금토드라마 ‘라스트’(극본 한지훈, 연출 조남국) 출연한다.
극중 김신은 주인공 곽흥삼(이범수)의 원수인 윤회장의 정통 아들고 최고 권력에 도전하는 재벌 2세 역이다. 여기에 본처의 아들이지만 윤회장의 신임을 받는 후처의 딸(구은애)을 상대로 실력 경쟁을 해야 하는 상처 많은 인물이다.
‘라스트’ 제작진 측은 “꽃미남 외모에 훤칠한 키, 날카롭게 살아있는 눈빛이 내면에 독을 품은 재벌 2세역에 적합했다”고 김신에 대해 평했다.
한편 새로운 신예 탄생을 예고한 김신의 활약은 24일 첫 방송될 ‘라스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테스피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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