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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니·경부고속도로·D램·통일벼…70년간 대한민국 바꾼 과학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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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국민이 꼽은 기술 발표


[ 이호기 기자 ] 현대자동차가 만든 국산차 1호 ‘포니’, 박정희 전 대통령이 강력 추진한 ‘경부고속도로’ 등이 국민이 꼽은 광복 이후 대표적인 과학기술 성과로 선정됐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2일 ‘광복 70년, 과학기술 대표 성과 70선’에 대해 국민 선호도 조사를 벌인 결과를 발표했다. 분야별로 △포니(기계소재) △경부고속도로(건설환경에너지) △통일벼(농림수산) △D램 메모리반도체(전기전자) △남극 세종과학기지(생명해양) △포항 방사광가속기(기초과학) △초음속고등훈련기 T-50(국방·우주항공) 등이 1위를 차지했다.

시대별 대표 성과로는 △1940~1950년대 기계식 한글 타자기(공병우 타자기) △1960년대 국내 최초 원자로(트리가 마크-Ⅱ) △1970년대 경부고속도로 △1980년대 D램 메모리반도체 △1990년대 한국형 표준 원자력발전소 △2000년대 초음속고등훈련기 T-50 △2010년대 우주발사체 나로호 등이 꼽혔다. 이번 조사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온라인 투표로 진행됐다. 총 1만7567명이 참여했다. 미래부는 이들 과학기술 70선을 오는 28일부터 경기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리는 ‘과勤⊙또畸뭅育?rsquo;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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