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69.71

  • 8.02
  • 0.31%
코스닥

768.98

  • 6.85
  • 0.90%
1/5

상장 앞둔 더블유게임즈, 1조 게임기업 탄생 예고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p>
소셜 카지노게임 업체 더블유게임즈(DoubleUGames)가 상장을 추진하면서 게임 업계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코스닥 상장을 위해 지난 21일 상장예비심사를 신청했다. 이르면 오는 10~11월쯤 상장이 이뤄질 전망이다. 업계에서는 이 회사의 상장이 이뤄질 경우 시가총액 1조원대의 소셜 게임기업이 탄생할 것으로 보고 있다.

더블유게임즈는 '더블유카지노' 등 소셜 카지노 게임을 개발해 전 세계에 서비스하는 기업이다. 한국보다 북미 등 해외에서 높은 매출을 기록 중이다. 2013년 453억원, 2014년 713억원의 매출을 올리며 성장 중이다.

업계에서는 더블유게임즈 상장 시 시가총액은 1조~1조5천억원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시가총액으로만 따지면 NHN엔터테인먼트와 컴투스, 위메이드엔터테인먼트, 웹젠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되는 셈이다. 더블유게임즈는 현재 장외시장에서 주당 680만원이 넘는 가격에 거래되는 '황제주'로 불린다.

과거 더블유게임즈에 투자했던 벤처캐피탈들도 큰 수익을 낼 것으로 점쳐진다. 더블유게임즈에 투자한 벤처캐피탈은 한국투자파트너스와 IMM인베스트먼트, 아주IB투자 등이다. 상장으로 이들 벤처캐피탈들은 약 20배 가까운 수익을 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p>

백민재 한경닷컴 게임톡 기자 mynescafe@naver.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