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배우 최윤소가 ‘두 번째 스무살’에 합류한다.
7월22일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 측에 따르면 최윤소가 tvN 새 금토드라마 ‘두 번째 스무살’(극본 소현경, 연출 김형식)에서 신상예 역을 맡아 열혈 대학원생으로 변한다.
극중 신상예는 최현석(이상윤)의 조교이자 조연출을 맡고 있는 인물이다. 일과 꿈을 동시에 쫓으며 늘 자기주도적 인생을 살아왔지만 예쁘니까 더 혜택을 받는다는 시기와 질투를 많이 받아 예쁘다는 말에 반발하는 캐릭터다.
최윤소는 자신의 캐릭터 면면을 입체적으로 그리며 극에 활기와 긴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빼어난 미모를 지녔지만 외모 지상주의의 또 다른 희생자라 여기는 신상예의 상처를 내적으로나 외적으로나 모두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살 예정이다.
한편 ‘두 번째 스무살’은 ‘오 나의 귀신님’ 후속으로 8월 말 방송된다. (사진제공: 제이와이드컴퍼니)
한경닷컴 w스타뉴스 기사제보
news@wstarnews.com
▶ ‘집밥 백선생’ 백종원, 척척 손호준에 ‘흐뭇’
▶ [포토] 김병만-서효림 '키차이가 좀 나네~'
▶ ‘집밥 백선생’ 백종원, 김구라에 주재료 들켜
▶ ‘너를 기억해’ 박보검, 해맑음-섬뜩 오가는 반전남 등극
▶ ‘웹툰히어로-툰드라쇼’, ‘조선왕조실톡’ 포스터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