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76.88

  • 12.09
  • 0.47%
코스닥

751.81

  • 2.27
  • 0.3%
1/3

마이크로소프트, 4∼6월 순손실 32억달러…노키아 인수 '악재'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세계 최대 소프트웨어 업체 마이크로소프트(MS)는 2015 회계년도 4분기(4∼6월)에 32억달러(약 3조70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했다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해 인수한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이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고 개인용 컴퓨터의 판매 감소도 실적에 악재로 작용했다.

MS는 작년 4월 노키아의 휴대전화 부문을 73억달러(8조4000억원)에 인수했으나 별다른 성과를 거두지 못했고 결국 당시 인수에 사용한 자금과 구조조정 비용 등 84억달러(9조7000억원)를 손실로 처리키로 했다.

이에 따라 MS는 4분기에 주식 1주당 40센트(461원)의 손실을 기록했다.

일회성 비용을 뺀 주당 순이익은 62센트(714원)로 나타났다.

4분기 MS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5% 줄어든 221억8000만달러(약 25조5000억원)로 집계됐다.

['삼성 반도체' 호황에 협력사 인센티브도 사상 최대] [수요일 오전 11시면 '따르릉'…공포의 '민폐전화'] ['이익률 깡패' 애플, 순이익 38% ↑…中아이폰 열기 여전] [교육청 거르고 교육부 달려간 서울외고…평가 의미있나] [자금줄 모이는 '품앗이' 투자…크라우드펀딩법 통과 기대감 '솔솔']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7/31] 中자오상증권초청, 2015 중국주식 투자전략 강연회 (무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