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선주 기자 ] 송욱환 나이키 북중국지역 총괄대표(45·사진)가 나이키코리아 새 대표이사로 21일 선임됐다. 신임 송 대표는 1994년 나이키코리아에 입사한 뒤 나이키 본사의 아시아태평양지역본부 신발·러닝부문 영업총괄, 이머징마켓지역본부 신발부문 브랜드 판매총괄, 범중화권지역본부 브랜드 판매·전략기획총괄 등을 거친 마케팅 전문가다. 1999년 하버드대 경영학석사(MBA) 학위를 받은 뒤 맥킨지&컴퍼니에 잠시 몸담기도 했다.
김선주 기자 saki@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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