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관우 기자 ] 골프존이 디오픈(브리티시오픈) 개최에 맞춰 골프의 성지로 불리는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를 스크린골프 비전 플러스 버전(사진)으로 출시했다.
골프존은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를 그대로 재현하기 위해 세인트앤드루스링크스와 라이선스 협약을 맺고 지난해 말부터 올 3월까지 올드코스를 항공 촬영했다. 골프존은 이용자들이 세인트앤드루스 올드코스의 특징인 강한 바람, 14번홀의 지옥 벙커, 거친 러프 등을 생생하게 경험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골프존은 디오픈 개최 기간에 대회장에 골프 연습 시뮬레이터인 GDR(Golfzon Driving Range)을 설치해 현지 갤러리를 대상으로 칩샷, 장타 이벤트를 벌인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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