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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④평면]4베이-4룸 최신 설계, 복층형 특화평면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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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상현 평면 92% 차지, 후면 알파룸 팬트리 혹은 방으로 선택 가능
전용 112~120㎡, 최상층 테라스 갖춘 복층형 평면 도입



[ 세종= 김하나 기자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는 일부(28가구)를 제외하고 판상형 구조에 4베이(전면에 방 3개·거실), 알파룸을 포함한 4개의 방을 갖춘 평면이 적용됐다. 최상층에는 복층형 평면이 도입돼 수요자와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을 전망이다.

아파트는 지하 2층, 지상 9~29층의 6개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별로는 △84㎡A 128가구 △84㎡B 71가구 △84㎡C 28가구 △95㎡ 127가구 △112㎡ 2가구 △118㎡ 4가구 △120㎡ 3가구 등 363가구다.

실수요자들이 선호하는 전용 84㎡가 전체의 62%를 차지한다. 전용 84㎡C 평면을 제외한 전체의 92%가 판상형 구조로 짜여 있다. 112~120㎡는 각동 최상층의 복층형 평면이다. 금강 등의 시원한 조망도 일부 가능해 펜트하우스라는 게 분양 관계자의 설명이다.

모델하우스에는 84㎡A, 95㎡가 전시되어 있다.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평면을 선택할 수 있?장점이 있다.

전용 84㎡A는 전면에 방 3개와 거실이 있는 4베이 설계가 도입됐다. 확트인 개방감으로 통풍과 채광에 유리한 구조다. 현관쪽에 나란히 붙어있는 자녀방은 중간에 가변형 벽제가 있다. 분리할 수도 있고 통합해 사용할 수 있다.

후면쪽에는 알파룸이 있다. 팬트리를 선택하게 되면 복도장과 'ㄷ'자형 팬트리가 제공된다. 서재형을 선택하면 작은 방(2.3*2.9m)으로 사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팬트리형이 전시되어 있다.

주방은 'ㄷ'자형 설계가 적용되고 다용도실에는 실외기실과 세탁실이 있다. 안방에는 부부욕실, 화장대, 드레스룸이 있다. 드레스룸에는 창이 있어서 통풍이 가능하다. 욕실은 바닥난방이 가능하고 미끄럼방지 타일이 시공됐다.

95㎡는 넓은 발코니 면적으로 공간활용이 뛰어난 점이 특징이다. 마찬가지로 자녀방을 통합하거나 분리할 수 있다. 알파룸도 팬트리 또는 벽을 막아 서재로 사용할 수 있다. 모델하우스에는 팬트리형이 있다. 팬트리를 선택하면 식당공간을 넓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6인용은 물론 그 이상까지도 식탁을 놓을 수 있다.

현관에는 양쪽으로 수납장이 있다. 한쪽은 깊은 수납장으로 골프백이나 스포츠용품 등을 넣을 수 있다. 주방은 'ㄷ'자형으로 동선이 편리할 전망이다. 확장 시에는 아일랜드 식탁에 전기쿡탑이 제공된다.

안방은 크기가 4.2*3.6m로 넓게 짜여졌다. 드레스룸, 화장대, 부부욕실이 갖춰졌다. 드레스룸은 워크인이 가능한데다 공간도 널찍한 편이다. 드레스룸에는 창이 있어 통풍이 가능하다.

이 밖에 전시는 되어 있지 않지만,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이는 복층형 아파트가 있다. 최상층에 조성된다. 때문에 기존의 아파트 다락과의 차이점에 대한 문의가 많다는 게 분양 관계자의 얘기다.

기존의 다락방은 건축법상 최고 높이가 1.5m를 넘길 수 없다. 일정 면적 이상은 허용하지 않고 있다. 따라서 다락방은 실제적인 주거 용도보다는 창고 개념에 국한되고 있다. 난방시설 또는 화장실 설치가 어렵다는 점도 단점이다.

하지만 세종 신동아 파밀리에 3차의 경우는 복층형 아파트이기 때문에 실내 층고 높이가 2.3m로 일반적인 주거생활이 가능하다. 난방 및 화장실 설치가 되어 있어 주거생활에 불편함이 없다는 게 장점이다.

특히 거실부문은 2층까지 트여 있어서 넓은 느낌을 줄 전망이다. 1층은 4베이를 기본으로 하는 평면이 있고, 2층에는 가족실과 방, 샤워시설을 갖춘 욕실이 있다. 2층에는 또 밖으로 나가는 문이 마련되어 있다. 테라스를 넓은 마당으로 사용해도 될 정도로 공간이 넓게 짜여졌다.

박성은 신동아건설 분양소장은 "복층형 테라스하우스는 아파트 안의 단독주택이라고 봐도 될 정도의 구조"라며 "최근 세종시에서 분양된 복층형 아파트는 웃돈이 5000만원 이상 불릴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고 말했다.

입주는 2018년 1월 예정이다. 모델하우스는 세종시 대평동 264의 1번지에 마련된다. 모델하우스는 오는 24일 개관할 예정이다.

7월28~29일에는 특별공급을 받고, 30일에는 1순위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2순위는 31일 계획됐다. 1577-4618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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