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권민경 기자 ] 서울 시내 면세점 선정에서 고배를 마신 유통주들이 13일 주식 시장에서 급락하고 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9시03분 현재 신세계는 전 거래일보다 2만5000원(10.71%) 밀린 20만8500원에 거래됐다.
SK네트웍스와 현대백화점은 각각 660원(7.99%)과 8000원(5.73%) 떨어진 7600원과 13만5000원을 나타냈다.
관세청은 지난 10일 한화갤러리아타임월드와 HDC신라면세점, 에스엠면세점(하나투어)을 성울 시내 면세점 신규 사업자로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제주 지역 중소 면세점 신규 면허는 제주 관광공사에 돌아갔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기사보다 빠른 주식정보 , 슈퍼개미 APP]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