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은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회원구 한백빌딩 3층 강당에서 창원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 소속 중학생 32명을 대상으로 ‘마이 드림(M. Y. Dream, Make Your Dream) 청소년 진로체험단 발대식’을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진로체험단은 앞으로 약 6개월간 총 10회에 걸쳐 진로탐색, 진로체험, 진로 Planning 등 총 3단계의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참가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의 세계에 대해 알아보고 희망진로 현장견학과 전문가 특강 등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진로를 탐색하게 된다.
두산중공업은 진로영상을 무료 제공하고 있는 경제사회공유가치창출연구원과 창원청소년상담센터 등과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진로 체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두산중공업 김명우 사장은 “이번 프로그램은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자유학기제에 맞춰 우선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보다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마련했다”며 “앞으로 두산중공업의 대표 사회공헌 활동인 청년에너지프로젝트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내용을 더욱 업그레이드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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