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도건설, 두 곳 합쳐 422가구
[ 윤아영 기자 ] 동도건설이 이달 경기 용인시 상현동과 중동에서 각각 ‘수지 동도센트리움’과 ‘신동백 동도센트리움’을 공급한다. 두 단지 모두 교통과 교육, 생활편의 시설을 두루 갖춘 지역에 들어서는 데다 전용면적이 60㎡ 소형이어서 투자 상품으로도 손색이 없다는 평가다.
수지에 공급되는 단지는 총 168가구(전용 36~42㎡)로 신혼부부와 2~3인 가구가 선호하는 평면으로 구성됐다. 신분당선 성복역이 가깝다.
동백지구 인근에 건립되는 단지는 254가구(전용 22~36㎡ 로 용인경전철 어정역 및 용인 행정타운과 인접해 있다. 두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용인시 기흥구 코레일 분당차량사업소(보정동 547의23) 인근에 마련될 예정이다. (031)262-6555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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