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534.34

  • 33.10
  • 1.32%
코스닥

696.83

  • 19.82
  • 2.93%
1/3

대우인터, 中서 3500만달러 규모 폴리실리콘 공급계약 체결

페이스북 노출 0

핀(구독)!


글자 크기 설정

번역-

G언어 선택

  • 한국어
  • 영어
  • 일본어
  • 중국어(간체)
  • 중국어(번체)
  • 베트남어
대우인터내셔널이 중국 태양광발전 전문기업인 SF-PV(順風光電)그룹에 3500만달러(약 400억원) 규모의 태양광전지용 폴리실리콘을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일 발표했다. 폴리실리콘 생산은 한국실리콘이 판매는 대우인터내셔널이 담당한다. SF-PV그룹은 중국 강소성에서 썬텍(Suntech) 상표로 태양광패널을 제조하는 기업이다.

대우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계약은 대우인터내셔널의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를 통한 정보력과 중국 내 현지화된 영업력이 얻어낸 결과물”이라며 “양사 간 전략적 동반관계를 구축해 태양광 발전소 건설사업 등 회사의 6대 전략사업인 민자발전 인프라 프로젝트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대우인터내셔널은 2008년 태양광패널 공급을 시작으로 태양광 소재에서부터 발전소 건설까지 전 영역에 걸쳐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태양열(CSP)발전과 지열발전 분야로 글로벌 신재생에너지 사업영역을 확대하며 적극적으로 새로운 먹거리 발굴에 나서고 있다.

김순신 기자soonsin2@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40호가 창 보면서 거래하는 기술 특허출원! 수익확률 대폭상승!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국경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염색되는 샴푸, 대나무수 화장품 뜬다

실시간 관련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