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배포된 배우 이시영의 동영상 루머와 관련, 소속사 측이 "사실 무근이고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이시영 소속사 제이와이드컴퍼니는 이날 보도자료를 내고 "법적 대응을 포함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며 "최초 유발자를 비롯해 근거 없는 비방과 루머를 확산하는 모든 주체를 형사고발하겠다"고 반박했다.
이날 오전 SNS 등에는 이시영이 소속사와의 갈등으로 개인적인 내용의 동영상이 유포돼 검찰이 수사중이며 이시영이 자살을 시도했다는 내용의 증권가 소식지(찌라시)가 퍼졌다.
제이와이드컴퍼니는 "확인된 사실이 아님에도 기정사실인 듯 흘러나온 속칭 '찌라시'가 무차별 유포돼 확대생산 되고 있는 것은 이미 이시영 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한 것이고 본인에게도 상처를 줬다"고 강조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2015 대한민국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평가대상...종합대상 'NH투자증권'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