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팀] 남성 듀오 짠짠 멤버 박민구가 배우 정은우와의 친분을 과시했다.
6월29일 공식 SNS를 통해 박민구는 “베스트 프렌드 은우랑 술 한 잔 했습니다. 만난 김에 짠짠 신곡 나왔으니 지원사격 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응원 메시지까지 써줬네요. 고맙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민구와 정은우는 사이좋게 어깨동무를 하고 있다. 정은우는 “짠짠 파이팅. ‘바보처럼 안녕’ 노래 굿 대박”라는 글귀가 적힌 종이를 들어 보이며 짠짠을 지원사격했다.
신곡 ‘바보처럼 안녕’은 작사가 은종태의 작품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너무도 그리워하지만 지울 수밖에 없는 사랑의 아픔을 담고 있는 발라드곡이다.
한편 지난해 첫 싱글 앨범으로 데뷔한 짠짠은 양정모, 박민구로 이뤄진 남성 듀오다. (사진제공: 크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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