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 브리핑
[ 진명구 기자 ] 김을동 새누리당 의원(사진)은 건설업체들의 해외 공사 수주 활성화를 위해 입찰 제한을 풀어줘야 한다고 22일 주장했다. 김 의원은 “4~5년 전 국내 입찰 담합(에 대한 공정거래위원회의 입찰 제한 조치 등)으로 해외 건설에 참여하고 있는 대부분 건설업체가 중국 인도 유럽 등 외국 경쟁 업체들과의 해외 공사 수주 경쟁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미 해외 건설시장에서 외국 업체들의 한국 업체에 대한 흠집 내기는 물론 흑색선전으로 매년 500억~600억달러에 달하는 해외 건설 수출에 적신호가 켜졌다”고 설명했다.
진명구 기자 pmg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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