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경남은행은 올해 말까지 ‘신용,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벤트 기간 중 신용카드를 신규 발급받은 고객이 전국 모든 주유소와 대형 할인점에서 건당 5만원 이상 결제하면 5000원,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 시 3000원의 할인혜택을 제공한다.
또 전국 모든 가맹점 2~6개월 무이자할부서비스(국세ㆍ지방세ㆍ상품권업종 제외)를 비롯해 현금서비스 수수료 할인 등의 혜택을 3개월간 제공한다.
체크카드를 신규 발급 후 건당 1만원 이상 5건 이상 결제하면 3000원 캐시백 혜택을 2개월 동안 받을 수 있다.
경남은행 카드사업부 예경탁 부장은 "신용 체크카드 신규 발급 고객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감사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이벤트의 특별한 혜택과 함께 경남은행의 풍성한 상품서비스를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해연 기자 hayki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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