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에 입원 격리 중인 A씨(42·여·장안구 조원동)가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판정을 받았다.
18일 수원시에 따르면 이로써 시 내 메르스 확진자는 모두 5명으로 늘었고 이중 2명이 완치돼 퇴원했다.
155번째 확진자가 된 A씨는 지난달 26일부터 29일까지 삼성서울병원 응급실에서 치료를 받던 중 같은 기간 응급실에 머물렀던 14번 환자와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최대 잠복기인 14일이 지난 뒤 메르스 양성 판정을 받은 경우로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한경스타워즈] 4개월만에 수익률 100% 기록한 투자 고수들의 열전!! (6/19일 마감)
[이슈] 30대 전업투자자 '20억원' 수익 낸 사연...그 비법을 들어봤더니
[한경+ 구독신청] [기사구매] [모바일앱] ⓒ '성공을 부르는 습관' 한경닷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뉴스